HOLD'EM TIPS
홀덤 꿀팁 100선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요령만 골랐습니다. 하나씩 읽고 다음 판에 적용해 보세요.
내 핸드는 세 번 중 두 번 플랍을 놓친다
페어 없는 두 장이 플랍에서 페어 이상이 될 확률은 약 32%다. 나도 상대도 대부분 안 맞는다는 것이 포스트플랍의 출발점이다.
센 핸드는 숨기지 말고 쳐라
세트나 투 페어로 체크만 하다가는 팟도 못 키우고 역전까지 당한다. 좋은 핸드일수록 벳으로 팟을 키운다.
드로우는 콜하지 말고 레이즈하라
드로우로 벳이나 레이즈를 하면 이기는 길이 두 개가 된다. 상대가 접거나, 내가 완성하거나.
빵꾸 스트레이트 드로우는 대부분 버리는 게 맞다
가운데 한 장을 기다리는 거싯 드로우는 아웃이 4장뿐이다. 리버까지 가도 완성 확률은 17%가 안 된다.
탑 페어에 스택을 다 걸지 마라
원 페어는 작은 팟을 이기는 핸드다. 상대가 레이즈하고 큰 벳을 이어 간다면 탑 페어는 대개 지고 있다.
이유 없는 동크 벳은 정보만 흘린다
프리플랍에 콜만 하고 플랍에서 먼저 벳하면 약한 핸드만 접게 하고 강한 핸드에게는 돈을 준다. 체크 레이즈가 더 낫다.
사람이 많은 팟에서는 블러프를 접어라
상대가 셋이면 누군가는 맞았다. 한 명이 60% 확률로 접어도 셋이 전부 접을 확률은 22%뿐이다.
상대가 두 번 체크했다면 그 팟은 주인이 없다
플랍과 턴을 모두 체크한 상대는 여러 번의 벳을 받을 핸드가 거의 없다. 일대일 팟이라면 가져올 차례다.
헷갈리면 폴드가 정답에 가깝다
돈이 가장 빨리 새는 곳은 '혹시 몰라서' 하는 콜이다. 큰 벳 앞에서 확신이 없다면 접고, 나중에 복기한다.
컨티뉴에이션 벳은 보드를 보고 결정하라
플랍마다 기계적으로 치는 벳은 읽힌다. 마른 보드에서는 작게 자주, 젖은 보드에서는 크게 골라서 친다.
벳 크기는 내 패가 아니라 보드가 정한다
센 패는 크게, 약한 패는 작게 치면 벳 크기가 곧 자백이다. 같은 보드에서는 밸류든 블러프든 같은 크기를 써라.
두 번째 총알은 겁나는 카드에 쏴라
플랍 벳을 콜당했다면 턴 카드를 보고 정한다. A나 K처럼 내 범위에 유리한 카드가 떨어졌을 때가 다시 칠 때다.
낮은 판에서 턴 레이즈는 거의 블러프가 아니다
플랍은 콜만 하던 상대가 턴에서 갑자기 레이즈했다면 투 페어 이상이다. 탑 페어나 오버페어는 여기서 내려놓는다.
자리가 없으면 팟을 키우지 마라
먼저 액션하는 쪽은 정보 없이 결정해야 한다. 자리가 없을 때 어중간한 핸드로 팟을 키우면 어려운 결정만 커진다.
보드에 페어가 깔리면 플러시는 넛츠가 아니다
보드가 페어가 되는 순간 풀하우스가 가능해진다. 플러시나 스트레이트를 들고 큰 레이즈를 맞았다면 한 번 더 생각하라.
플랍에서 SPR부터 보면 올인 결정이 쉬워진다
남은 스택을 팟으로 나눈 값이 SPR이다. 4 이하면 탑 페어로도 끝까지 가고, 10이 넘으면 투 페어 이상이 필요하다.
젖은 보드에서 공짜 카드는 주지 마라
드로우가 많은 보드에서 좋은 핸드로 체크하면 상대는 한 푼도 안 내고 역전 카드를 본다. 벳으로 값을 치르게 하라.
같은 무늬 세 장이 깔린 플랍에서는 속도를 줄여라
플랍 세 장이 모두 같은 무늬면 이미 플러시가 가능하다. 그 무늬가 한 장도 없는 오버페어는 생각보다 훨씬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