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88
토너먼트
앤티가 붙는 순간부터 더 자주 훔쳐야 한다
한 줄 요약빅 블라인드 앤티가 붙으면 시작 팟이 1.5BB에서 2.5BB로 67% 커진다. 2BB 스틸이 절반도 안 통해도 이득인 구조다.
요즘 대회는 대부분 빅 블라인드 자리의 사람이 테이블 전체의 앤티를 한꺼번에 낸다. 보통 1BB다. 이때부터 매 판 시작 팟이 1.5BB에서 2.5BB로 커진다.
2BB로 레이즈해 블라인드를 훔칠 때 필요한 성공률을 비교해 보자.
| 구분 | 노리는 팟 | 필요한 폴드 비율 |
|---|---|---|
| 앤티 없음 | 1.5BB | 57% |
| 앤티 있음 | 2.5BB | 44% |
절반도 안 통해도 남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앤티가 붙으면 뒷자리에서 여는 범위를 넓히고, 크기는 2~2.2BB로 작게 가져간다.
지키는 쪽도 달라진다. 빅 블라인드는 2BB 레이즈에 1BB만 더 내면 4.5BB짜리 팟을 본다. 승률이 18%만 돼도 되는 가격이라 훨씬 넓게 방어해야 한다.
숏스택에게는 반대로 압박이다. 한 바퀴 도는 비용이 2.5BB라서 10BB 스택은 네 바퀴면 바닥난다.
꿀팁은 대부분의 상황에 통하는 기본기이며, 상대와 상황에 따라 예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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